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새로운 개념을 들고 나왔습니다. 바로, 소울 바운드 토큰인데요. 소울 바운드 토큰이란 신원 인증이 가능한 토큰으로, 유명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희귀아이템 ‘소울바운드’에서 개념을 따왔다고 해요. 오늘은 소울 바운드 토큰의 개념과 어디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소울 바운드 토큰이란?소울 바운드 토큰은 쉽게 설명해 우리들의 개인정보를 담은 토큰을 의미하는데요. 일종의 신분증처럼 사용되는 토큰인거죠. 웹 3.0 시장이 점점 커져가면서 신원 인증에 대한 니즈도 점점 늘
NFT 열풍이 시작된 아트 시장. 주류 미술 시장에서는 이제는 NFT를 실물로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NFT와 만나 한층 더 다채로워진 미술관을 소개해드릴게요! 영국 - 대영박물관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던 영국. 영국의 수탈과 약탈(?)의 역사가 고스란히 전시되어 있는 대영박물관은 고대 이집트의 유물부터 현대 미술까지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죠. 대영박물관은 누구보다 빠르게 NFT를 선보인 곳 중 하나입니다. 지난해 에도시대 일본 작가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전시 개막과 동시에 프랑스 블록체
NFT 시장이 약세장에 접어든지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글로벌 거래소에서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지급했던 ‘로열티’를 없애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솔라나 기반의 NFT 거래소 매직에덴, 룩스레어, X2Y2까지 수수료 정책을 바꾸고 있습니다. 대형 거래소에서 수수료 정책을 바꾸다 보니, 이를두고 크리에이터에게 주어지던 ‘보상’을 빼앗아 간것이다라는 비판적인 시선도 있는데요. 오늘은, 로열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크리에이터를 유입했던 ‘로열티’로열티는 NFT가 재판매 될때마다 크리에이터에게 지급
일론 머스크의 말 한마디에 주식시장과 가상화폐 시장이 요동칩니다. 다른 자본시장도 비슷하죠. 영향력 있는 인물의 ‘한 마디’에 가격이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는데요. NFT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명인이 해당 프로젝트를 구입했다는 말에 가격이 오르기도 내리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NFT 시장을 움직이는(?) 인플루언서를 소개해드릴게요. 스눕독힙합씬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스눕독은 NFT씬의 큰손으로 유명하죠. 그는 크립토펑크, BAYC, 두들스, WOW 등 블루칩 프로젝트의 홀더로 알려졌는데요. 일례로 그가 WOW라는 프로젝트를 트위
오늘은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NFT 정보를 얻고 싶은 여러분들 위해 꿀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이 무엇인지 전해드릴게요. 디스코드 - NFT 커뮤니티 끝판왕전 세계 이용자 1억 5천명이 넘는 디스코드는 NFT 커뮤니티의 필수템 중 하나인데요. 음성, 화성, 타이핑 채팅 기능을 제공하는 건 물론 뛰어난 보안성과 서버 안정성을 갖고 있어요. 더불어 다양한 봇 지우너 등 기존 메신저와 차별화를 무기로 메신저계의 센터 자리를 넘보고 있어요. 대부분의 NFT 프로젝트는 ‘디스코드’를 활용해 채널을 운영합니다. 내가 관심 있는
최근 BAYC를 만든 유가랩스에 대한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조사가 들어간다는 소식을 들으신 분들 많으시죠. 유가랩스 측은 이에 대해 열과 성을 다해(?) 함께 타계책을 만들어보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SEC는 유가랩스를 포함한 NFT 증권성 여부에 대해 지난 3월부터 조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NFT씬에 불어온 정부의 규제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대체 뭘 조사하겠다는 거야?SEC는 BAYC를 만든 유가랩스가 '연방법을 위반' 하는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유가랩스가 판매한 NFT가 주식과 유사한지를 들
대부분의 NFT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 구현됩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NFT를 구현하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 ERC-721이라는 이더리움 표준안인데요. 오늘은 ERC-721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ERC-721이란?ERC(Ethereum Request for Comment)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발행되는 코튼의 표준을 뜻하는데요. 일반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스마트 계약에 사용되는 기술은 ERC-20입니다. ERC-20은 대체가능한 토큰에 관한 프로토콜인데요. 여기서 대체가능하다는 말은 내가 가지고 있는 물
미국 프로농구의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은 경기 중 ‘리버스 윈드밀 덩크’를 선보였습니다. 헬리콥터 추락사로 안타깝게 사망한 코비 브라이언트를 애도하고, 그를 존경하는 마음에서 쏘아올린 그의 경기 장면은 지난 4월 NFT로 발행됐는데요. 론칭 후 한화 약 4억 6천만 원에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죠. 르브론 제임스의 명장면이 담긴 NFT가 높은 가격에 판매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를 애정하는 팬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충성도 높은 ‘팬덤’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스포츠 분야는 NFT와 찰떡궁합이라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인 NF
크립토-NFT씬에 투자하고 있는 분들이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용어 중 하나가 바로 온체인(on-chain)과 오프체인(off-chain)이죠. 온체인과 오프체인은 블록체인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방식을 말하는 전문용어인데요. 지금부터 온체인과 오프체인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드릴게요. 온체인이란?블록체인은 피어, 노드, 채굴자, 검증인 등이 같은 데이터를 유지하면서 데이터의 위변조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데이터베이스입니다. 하여, 여러 사람이 동일한 장부를 관리하기에 누군가 한명이 조작을 하려고해도 불가능하죠. 더불어 데이터를 임의로 변경
마켓플레이스 후발주자에서 이제는 국내 1위 NFT 맛집이 된 플랫폼이 있는데요. 바로, 팔라스퀘어입니다. 팔라스퀘어는 요즘 가장 핫한 프로젝트부터 P2E, M2E, 메타버스까지 다양한 NFT를 민팅부터 거래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유저친화형 마켓플레이스입니다. 오늘은 국내 1위로 등극한 팔라스퀘어에 대한 모든것을 전해드릴게요. 잠깐, 팔라스퀘어는 어떤 곳이야? 팔라스퀘어는 지난 1월 베타버전 론칭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마켓플레이스입니다. 현재 클레이튼 기반의 NFT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고, 올해 말에는 이더리움 체인 연
블루칩이 된 NFT 프로젝트 뒤에는 충성도 높은 홀더가 있습니다. BAYC, 두들스, 크립토펑크가 그렇죠. 홀더들의 마음을 현혹하기 위해 프로젝트 운영팀은 근사한 로드맵을 제시하는데요. 메타버스 게임 출시, 실물 브랜드와 협업, 토큰 발행 등이 있습니다. 요즘 NFT 씬에서는 스토리텔링 프로젝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참여형 프로젝트의 끝판왕, 스토리텔링 NFT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스토리텔링 NFT가 뭐야?스토리텔링 NFT가 뭐야?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 BAYC는 크립토시장에서 벼락부자가 되어 모든게 지루해진 원숭이들의 이
게임부터 시작한 메타버스가 우리의 일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래학자인 로저 제임스 해밀턴은 “2024년에는 우리는 현재의 2D 인터넷보다 3D 가상세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경제활동과 사회활동이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벌어질 거 같죠. 그럼 지금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의 대장이라고 불리는 제페토와 로블록스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로블록스 - 재미와 수익창출,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로블록스는 게임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게임을 하나의 사회라고 말하는 로블록스는 스튜디오라
상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은 저마다 다를 수 있지만, 분명한 건 “이 물건을 무엇에 사용할 수 있는가?”, “이 물건을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하는가”에 가치를 두고는 합니다. 이를 전문적인 용어로 기능적 가치와 즐거움의 가치라고 말하는데요. 오늘은 이 두가지 가치에 빗대어 NFT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NFT의 기능적 가치는?NFT의 기능적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실용성과 소유이력, 희소성, 유동성 프리미엄 등이 있는데요. 실용성이란 NFT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NFT의 실용성 즉 실제 가치를
내가 수집한 NFT를 평생 품어가고자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수집품의 묘미는 내가 소유한 작품을 판매하면서 취향을 견고히 하고 부수익을 얻는 것이죠. NFT를 재판매하게 되면 크리에이터에게도 로열티가 지급되기에 일석이조,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여 오늘은 컬렉션을 재판매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N차 거래를 하는 방법은?컬렉션의 재판매는 주로 오픈씨, 룩스레어와 같은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이뤄집니다. 최근에는 약세장이 지속되면서 재판매가 주춤하지만 올해초만해도 민팅가보다 더 높은 가격에 재판매를 하고는 했
NFT와 가상화폐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여, 일전에 코인과 토큰의 차이에 대해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코인과 토큰의 차이 가이드) 토큰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하여 오늘은 엔린이들이 꼭 알아야하는 토큰의 종류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먼저 토큰은 자체 메인넷을 갖고 있지 않은 가상화폐를 말하는대요. 그 대신 기존의 블록체인을 빌려서 쓰고 있어요. 따라서 자본력이 부족한 신생 프로젝트에서 토큰을 발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토큰을 기반으로 자본을 쌓아, 자체 메인넷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가는 거죠. 그 대표적인 예가 이오스입니다
매직에덴은 솔라나 기반의 NFT 프로젝트를 구입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인데요. 솔라나 기반의 NFT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매직에덴 역시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하여, 오늘은 매직에덴에 대한 모든 것을 탈탈 털어볼게요! 잠깐! 매직에덴이 뭐야?매직에덴은 솔라나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인데요. 솔라나 기반의 NFT 프로젝트의 2차 판매 시장 점유율이 무려 90% 이상이라고 해요. 이말인 즉,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발행된 프로젝트는 오픈씨가 아닌 매직에덴에서 많이 판매와 구매가 일어난다는 뜻이죠. 매직에덴은 지난 3월 2,700만
아직도 NFT가 아트가 전부라고 생각하시나요? NFT는 음악, 예술, 회원권을 너머 이제는 우리의 일상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요식업계와 만났는데요. 오늘은 NFT와 요식업계의 맛있는 만남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세계 최초의 NFT 레스토랑 - 피시플라이 클럽미국의 맨해튼에 위치한 플라이 피시 클럽은 레스토랑 회원권을 NFT로 발행! 무려 180억원의 수익을 올렸는데요. 현재 2차 마켓 플레이스인 오픈시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며, 비싼 가격에 리셀되고 있습니다. 회원권은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요. 일반 등급은 메인 다이닝과 야외
드디어 오늘 이더리움이 머지를 진행합니다. 머지는 지분증명 방식을 가진 기존 블록체인과 이더리움의 거래를 검증해주는 비콘체인이 병합이 이뤄지면서, 이더리움이 블록을 형성하는 방식이 바뀌게 되는데요. 이더리움이 이렇게 머지를 진행하면서 NFT 씬에도 크고작은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하여 오늘은 이더리움 머지가 바꿀, NFT씬의 모습을 전해드릴게요! 머지 이후에 중복 NFT가 생길 수 있다?이더리움은 머지를 통해 작업방식이 전환되죠. 하지만 이를 반대하는 세력도 존재한다고 해요. 기존의 작업증명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머지에 대응해
블록체인은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습니다. NFT로 된 인증서가 정품을 보장하기도 하고요. 명품 브랜드는 가상화폐 결제를 시작한 곳이 있죠. 이렇듯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의 이면에는 환경오염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있습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방탄소년단은 BTS 굿즈를 NFT로 발행하려다가, 팬들의 반발에 부딪힌 적이 있습니다. 왜냐, 그동안 방탄소년단이 해오던 환경 보호 운동과 취지가 맞지 않다는 거죠. 한화 약 785억원에 작품을 판매한 NFT 아트의 왕, 비플 역시 자신의 작품을 판매한 금액으로 친환경 기술에 투자하기도 했죠. 오
가상화폐에 관심이 많은 엔린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런치패드(LaunchPad)’인데요. 최근 크립토 씬에서 런치패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죠. 하여, 오늘은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셨을 런치패드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런치패드의 의미는?런치패드는 가상자산 투자자가 비전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초기에 발견해 해당 프로젝트의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전에는주로 벤처 자본가에게만 돌아갔던 기회가 일반 투자자에게도 제공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주로 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