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NFT 트렌드 중 하나는 바로 프리민팅이었습니다. 프리민팅이란 가스비(수수료)만 제공하고 NFT를 구매하는 방식을 말하는데요. 약간의 수수료가 들기는 하지만 적은 비용으로 NFT를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판매 가격이 제품의 가치라고 평가받는 자본주의 시장에서 제품의 가격이 ‘0’이면 그 가치 또한 평가절하 될 수 있지만, 프리민팅 프로젝트는 초 대박을 터트리며 인기몰이 중입니다. 오늘은 엔린이라면 꼭 알아야하는 프리민팅에 대한 모든 것을 전해드릴게요! 유구한 프리민팅의 역사 속으로!프리민팅은 요즘 막 생긴 개념이 아닙
아직도 NFT = 디지털 아트라고 생각하고 있을 엔린이들을 위해 활용도 만렙! 무엇이든 적용할 수 있는 NFT 분야에 대해 전해드리려고 해요. NFT는 디지털 수집품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NFT의 적용 분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덕후들을 설레게 하는 디지털 수집품NFT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디지털 수집품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는 크립토키티입니다. 크립토키티는 고양이 육성 게임으로 교배를 통해 새로운 고양이를 탄생하고, 사고 팔수 있었어요. 한때 그 인기가 하늘을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세웠던 공약 중 하나가 바로 ICO와 IEO를 허용하겠다는 것인데요. NFT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둬야할 것이 바로 ICO, IEO입니다. 오늘은 암호화폐 씬의 공무주 ICO & IEO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ICO란 무엇인가?ICO란 initial Coin Offering, 즉 초기 코인 발행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암호화폐를 만든 사람이 주식을 상장하듯이 코인을 상장하는 것인데요. 아직 상장하지 않은 기업이 투자자들을 모아놓고 기업이 얼마나 튼튼하고 어떤 일을 하고, 앞으로 미래 가치가
NFT 프로젝트를 구입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판매자가 고정가에 판매를 시작하면 해당 가격에 맞춰 구입을 하면 되고요. 경매를 통해 민팅을 하면 치열하게 눈치 싸움을 하며 구입하면 되는데요. But, NFT 씬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엔린이라면 경매 방법이 조금씩 달라서 골치 아팠을텐데요. 오늘은 헷갈리는 NFT 경매 방법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더치 옥션이란?더치 옥션은 네덜란드 화훼시장에서 유래한 경매 방식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경매는 최저 호가에서 점점 가격이 높아지다가 최고 호가에 매도하는 방식을 취하는데요
NFT 시장이 현재 조금 주춤하고 있습니다. NFT하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BAYC)의 바닥가가 4월 이후 현재 18.6% 가량 떨어졌는데요. 일본 애니메이션 풍의 작화로 단숨에 블루칩 프로젝트로 거듭난 아즈키의 바닥가도 4월 이후 58.7% 가량 떨어진 상황입니다. But, NFT 아트쪽은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되려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Damien Hirst의 작품은 바닥가가 무려 116.2% 상승한 상황이고요. Snowfro의 작품도 59.3% 상승했습니다. 현 시장에서 많은 홀더들이 투자를
NFT에 입성한 엔린이라면 기본적으로 꼭 알아야하는 개념이 있습니다. 바로, 암호화폐인데요. 나는 암호화폐 투자자도 아닌데 왜 이걸 알아야 하나 싶겠지만, 나의 취향을 저격하는 콜렉션 구입을 위해서 우리는 지갑 속에 담겨 있는 암호화폐로 지불을 해야하죠. NFT와 암호화폐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여, 오늘은 엔린이가 꼭 알아야하는 코인과 토큰의 차이를 알려드릴게요. 같은듯 다른 코인과 토큰의 차이점코인은 자체 운영하는 블록체인 메인넷을 가진 암호화폐를 말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독자적인 메인넷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디파이인데요. 들어는 봤지만, 아직은 뭐라 정의하기에 애매하고 모호한 디파이의 모든 것을 알려드릴게요. 디파이?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디파이란 암호화폐나 NFT 같은 가상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탈중앙화된 금융서비스라고 이해하면 되는데요. 은행 대신 블록체인을 통해 거래가 체결됩니다. 디파이 서비스도 암호화폐를 맡기고 이자를 받습니다. 우리가 은행에 예금을 하고 이자를 받는 서비스와 유사한대요. 단순히 이자뿐만 아니라 대출, 보험 등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
NFT 마켓플레이스 top of top 오픈시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이죠.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가짜 프로젝트로 몸살을 앓고 있기도 합니다. But, 수수료가 저렴해 홀더도 창작자도 비용 부담이 낮다는 특장점이 있죠. 그래도 나는 검증된 프로젝트에만 민팅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오픈시에서 제공하는 ‘인증마크’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인증 마크 하나에 가격이 오른다?NFT 씬에서 근본 프로젝트라고 평가받는 프로젝트에는 대게 하늘색 아이콘이 달려있습니다. 이 마크만 붙어 있어도 프로젝트 바닥가가 올라가기도 하고, 홀더수가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이는 크게되는 사람은 어릴때 부터 남다르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요. NFT씬에는 될성부른 잎을 알아보는 도구가 있습니다. 바로, 백서(white paper)인데요. 그런데, 백서가 대체 뭐야?백서란 본래 영국 정부의 외교 정책을 발표하는 공식 문서에서 시작된 말입니다. 17세기 영국에서는 외교 정책 보고서를 쓰고 표지를 흰 종이로 만들었다고 해요. 여기에서 유래하여 정부가 정책 내용을 국민에게 알리는 보고서를 백서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이를 착안해 백서라는 용어
잊을만 하면 홀더들의 지갑을 해킹하여 NFT를 훔쳐가는 흉악한 범죄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자본이 모이는 곳에는 언제나 한탕을 해보려는 사기꾼들이 넘치는 법이죠! 사기꾼들의 수법에 당하지 않으려면, 그들의 수법을 알아야죠. 오늘은 알아두면 쓸모있는 NFT 사기 수법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어랏! 내 지갑에 공짜 NFT가?” 소매넣기 수법옛말에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나에게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 눈앞의 작은 이익을 좇는 인간의 어리석은 마음을 꾸짖는 속담이죠. 소매넣기 수법이란, 공짜라고 좋아했다가 양잿물처럼
“크립토펑크와 BAYC 같은 NFT 프로젝트가 지난 1년간 전 세계 미디어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지만, 이것이 컴퓨터 아트 예술의 길을 튼 제너러티브 아트 등 20세기 예술의 역사와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 이해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지난 4월, 글로벌 경매업체 소더비의 마이클 부한나 부사장이 제너러티브 아트만을 대상으로 하는 경매를 진행하겠다고 밝히면 했던 말입니다. 제너러티브 아트는 우리에게 친숙한 PFP NFT 이전에도 존재하던 예술의 한 장르인데요. 제너러티브 아트는 컴퓨터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무작위로 생성되는 디지털 아트의 한 장
레어템이 나올거라는 기대감 하나로 우리는 줄을 서는 수고로움 끝에 포켓몬 빵을 삽니다. NFT에도 이런 특별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바로, ‘리빌’인데요. 리빌은 드러내다, 밝히다라는 뜻으로 NFT를 비공개로 민팅하고 추후 공개하는 것을 뜻합니다. 리빌은 왜 하는 거지?리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NFT 특성에 대해 이해해야하는데요. NFT는 콜렉션마다 각기 다른 특성을 통해 희소성을 가집니다. 이 특성은 제작자가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이 특성은 랜덤으로 조합합니다. 예컨대 1만 개의 컬렉션이 발행된 프로젝트에서 어떤 아이
소액 투자로 큰 돈을 번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 꿈과 희망일 것입니다. NFT 시장에도 우리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 지켜줄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화이트리스트인데요. 화이트리스트는 블랙리스트의 반댓말로 특정한 사람에게 저렴한 가격에 민팅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것입니다. 런칭전부터 입소문이 자자한 프로젝트는 퍼블릭 민팅에서 경쟁률이 어마무시합니다. 남들이 수강신청하듯 광클하여 민팅을 할 때, 화이트리스트 티켓이 있으면 비교적 여유롭게 내가 원하는 컬렉션을 구입할 수 있죠. 그래서, 화이트리스트는 어떻게 되는 건데?프로젝트마다 조
2017년, NFT 기반의 고양이 육성 게임 ‘크립토키티(Crypto Kitties)’를 출시한 대퍼랩스는 NFT를 대중화시킨 선구자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당시 크립토 키티의 열기는 상당했습니다. 이더리움을 마비시킬 정도였으니까요. 크립토키티는 NFT를 활용해 이런것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NFT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 크립토키티 대퍼랩스는 ‘엑시엄 젠(Axiom Zen)’이라는 캐나다 IT 소프트웨어와 기기를 개발하는 회사의 프로젝트 팀이었습니다. 엑시엄 젠의 창업자는 2018년부터 탈중앙화에 관심이 많았
NFT 시장이 침체되면서, 많은 홀더들이 제대로 숨이 안쉬어지는 숨막히는 하락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에게 필요한 건 뭐다? 바로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거죠. 그래서 오늘은 홀쭉해진 나의 지갑을 두둑하게 만들어 줄 근본 프로젝트를 고를 방법에 대해 전해드릴게요!먼저 NFT 프로젝트는 원본의 가치, 커뮤니티, 제작팀, 유틸리티, 파트너십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가격이 결정됩니다. 커뮤니티는 이전에 한번 전해드린 적이 있었죠. (좋은 커뮤니티 고르는 법) 오늘은 ‘유틸리티’에 대해 전해드릴게요먼저 NFT에서 유틸리티란 N
NFT와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위에서 가동됩니다. 이말인 즉 거래내역이 블록체인 안에 모두 분산되어 저장된다는 뜻인데요 (블록체인 가이드 보기) 분산 저장되어 있는 정보는 대체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바로, 블록체인 익스플로러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블록체인 익스플로러란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과 같아요. 인터넷상에서 정보를 검색하기 위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하듯, 블록체인상에서 내가 궁금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익스플로러를 실행하면 되는데요. 블록체인은 저마다 각각의 독립된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각각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고, 운동을 하면서 돈을 버는 P2E, M2E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테픈의 폭발적인 인기로 암호화폐로 보상을 주는 앱들이 론칭을 하거나, 론칭 예정이라는 기사가 쏟아졌는데요.이제는 운동을 너머, 우리 일상 속으로~ 들어오고 있는 ‘썸띵- 투-언(Something-to-Earn, 이하 X2E)’ 서비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글을 쓰면 돈이 된다! 스팀잇스팀잇(Steemit)은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내가 작성한 콘텐츠가 다른 유저들에게 추천을 받으면 그에 비례
성공하는 프로젝트는 탄탄한 팬덤을 갖춘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커뮤니티 is NFT의 핵심가치라고 일전에 전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이전 가이드 보기) 커뮤니티는 NFT 흥행과 성패를 가르는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NFT 역시 주식이나 암호화폐 투자처럼 해당 프로젝트를 발행한 사람들의 로드맵과 운영 능력을 보고 투자하기 때문에, 커뮤니티가 곧 NFT의 가치에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우리가 주식을 투자할 때, 해당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하죠. 예를 들어, A라는 기업이 B라는 사업을 하는데 그 사업의 전망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고래는 특정한 암호화폐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NFT 시장에서는 고래의 의미도 비슷합니다. 주머니가 두둑한 자본이 많은 사람이거나, NFT 프로젝트를 많이 보유하며 투자 수익을 많이 낸 사람을 뜻합니다. NFT 시장의 큰손인 고래들은 시장의 가격을 좌우하는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 이 고래들을 유심히 지켜보는 것도 아주 중요한대요. 우리는 왜 고래의 움직임을 파악해야할까?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고래들은 NFT 가격을 상승시킬 힘도 하락시킬 힘도 갖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으로 치면 주
NFT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게 바로 암호화폐를 담을 수 있는 지갑입니다. 일전에 가이드에서 가상지갑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죠. (궁금한 분은 Click) 다시한번 가상지갑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직관적으로 암호화폐를 보관하고 거래할 수 있는 지갑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금 우리 주머니나 가방 속에 들어 있는 지갑과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상지갑을 보호하기 위해 있는 ‘개인키’디지털 자산인 암호화폐 지갑은 우리 손에 쥐고 다닐 수 없고, 집에 보관할 수 없죠. 그래서 잃어버리지 않도록, 일종의 보호 장치가 필요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