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너는 합격이야~” 오픈시에서 인증하는 프로젝트는?

  • 입력 2022.07.04 07:42
  • 수정 2022.07.04 08:08
  • 댓글 0

NFT 마켓플레이스 top of top 오픈시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이죠.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가짜 프로젝트로 몸살을 앓고 있기도 합니다. But, 수수료가 저렴해 홀더도 창작자도 비용 부담이 낮다는 특장점이 있죠. 그래도 나는 검증된 프로젝트에만 민팅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오픈시에서 제공하는 ‘인증마크’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인증 마크 하나에 가격이 오른다?

NFT 씬에서 근본 프로젝트라고 평가받는 프로젝트에는 대게 하늘색 아이콘이 달려있습니다. 이 마크만 붙어 있어도 프로젝트 바닥가가 올라가기도 하고, 홀더수가 증가하기도 하죠. 만약 내가 보유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어느날 갑자기 파란색 마크가 생긴다면 가격이 상승할 수 있는 호재로 봐도 되는데요. 그럼, 이 마크는 어떤 ‘기준’으로 생기는지 궁금하시죠. 오픈시에서는 유명한 셀럽이나 조직에서 만든 콜렉션에 이 마크를 부여한다고 해요. 허나, 꼭 유명인이 만든게 아니더라도 오픈시에서 100ETH 이상의 거래량에 도달한 후 심사를 받으면 인증마크를 달 수 있다고 합니다. 

 

인증 마크가 있으면 왜 좋은 건데?

NFT 프로젝트는 하루에도 수백개가 런칭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사기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프로젝트도 있는데요. 오픈시는 이런 위험한 프로젝트에서 이용자를 지키기 위해 인증 마크 시스템을 고안했다고 해요. 그럼 인증마크가 없는 프로젝트는 가치가 없는 것이냐고 묻는다면 단호하게 NO! 그냥, 그래도 믿을만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면 좋아요. 현재 오픈시 거래량 top 10 안에 든 프로젝트는 모두 인증 마크를 달고 있는 프로젝트인데요. 돌 다리도 두들겨보고 걷는 신중한 투자자라면, 인증 마크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후 컬렉션을 구매하기를 바랄게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네스트리NFT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POPULAR POSTS
LATES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