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생태계가 확장됨에 따라 NFT 씬에서 근본 이더리움의 자리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솔라나, 플로우, 테조스 등의 경쟁자들이 연일 추격하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또 다른 신성이 등장했죠. 바로, 카르다노입니다. 카르다노는 지난해만 NFT 시장에서 볼륨이 300% 증가했는데요. 오늘은 NFT 시장의 신정, 카르다노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릴게요. 잠깐! 카르다노에 대해 설명해 줘카르다노는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린 부테릭과 함께 이더리움을 탄생시킨 찰스 호스킨슨에 의해 만들어졌는데요. 찰스 호스킨스는 2014년 비트코인코어 개발자로도
마블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VeVe 마켓플레이스를 들어보셨을 텐데요. 스포츠,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VeVe는 마블과 제휴를 맺어 독점적으로 마블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VeVe는 뻔하고 흔한 컬렉션이 아닌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미명하에 탄생했는데요. 오늘은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켓플레이스 VeVe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릴게요. 유명 브랜드의 NFT를 한 곳에서 만나다VeVe는 람보르기니, 디즈니, 픽사 등 유명 웹2 기업과 협약을 맺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수
솔라나 기반의 프로젝트가 다시 한번 꿈틀대고 있습니다. 솔라나는 최근 런칭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매드 라즈의 흥행으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죠. 지난해 FTX 파산 여파로 생태계가 크게 흔들리기는 했지만 최근 웹3 스마트폰 출시, 챗GPT를 활용한 가상지갑 출시까지 예고하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매직에덴 이외에 솔라나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를 소개해드릴게요. Solanart 솔라나 기반의 NFT 아트를 만나고 싶다면? Solanart를 Pick하시면 되는데요. 솔라나트는 솔라나 진영에서 거래 규모가 가장 큰 거래소
크립토 씬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서 늘 빠지지 않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BAYC인데요. BAYC NFT 프로젝트 중 가장 인기 있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홀더들을 위해 ApeCoin을 발행했는데요. ApeCoin은 출시 열흘 만에 100% 이상 오르며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기도 했죠. 오늘은 BAYC의 생태계의 핵심 동력 역할을 하는 ApeCoin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ApeCoin은 왜 만든 거야? 2022년 BAYC의 개발사 유가랩스는 아더사이드 프로젝트를 발표합니다. 아더사이드는 웹 3 MMO RPG 게임이 될
비트코인 위에 NFT를 발행할 수 있는 오디널스 프로토콜의 등장 이후 유가랩스, 부가티와 같은 기업이 비트코인 기반의 NFT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But,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을 만들 수 있었던 방법은 오디널스가 처음이 아닌데요. 이전에도 디지털 자산을 발행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했습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NFT의 연대기를 살펴보며 그 찬란한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2012년 - Colored Coins NFT가 이더리움에 등장하기 전부터, 비트코인은 컬러드 코인스이라고 불리는 디지털 자산을 발행하는 방
세계 최고의 부자, 괴짜 천재라고 불리는 일론 머스크에 트위터가 인수된 후 많은 유저들이 트위터를 떠나고 있습니다. 그 사이 트위터를 대체하는 탈중앙화 소셜 미디어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그 중 주목받고 있는 것이 렌즈 프로토콜인데요. 오늘은 탈중앙화 소셜 플랫폼을 잇는 다리, 렌즈 프로토콜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렌즈 프로토콜이란?폴리곤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축된 렌즈 프로토콜은 웹3 및 탈중앙화 SNS 개념을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픈 소셜 그래프입니다.여기서 소셜 그래프란 이용자가 소셜 웹사이트를 이용하여 만들어낸 정보인데요
블록체인 기반 게임플랫폼 갈라게임즈가 올해를 기점으로 종합 엔터테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죠. 지난 2월 갈라는 게임, 음악, 영화는 물론 블록체인 메인넷 토크노믹스에 거쳐 전반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요. 그 시작으로 갈라뮤직은 출범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갈라뮤직은 지난주에 소개해드린 데이비드 보위의 프로젝트 정보를 통해 짧게 언급해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자세한 내막(?)을 전해드릴게요. 잠깐, 그런데 갈라가 뭐야?미국의 게임제작사 갈라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P2E 게임을 개발하고 있죠. 갈라에서 개발중이
고가의 자산을 쪼개어 투자하는 방식을 조각투자라고 부릅니다. 조각투자는 여러 사람과 함께 투자하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NFT 시장에도 조각투자와 유사하게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이를 분할 NFT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여러 사람이 함께 NFT를 나눠서 소유할 수 있는 분할 NFT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희귀템을 함께 소유할 수 있는 분할 NFT 블루칩 프로젝트 BAYC의 바닥가는 60 이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억 5천만 원 선인데요.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패션 업계를 중심으로 피지털(Phygital) NFT를 활용한 프로젝트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NFT가 고유성과 희소성을 지닌 디지털 자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면, 현실과 디지털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피지털 NFT가 게임체인저가 되어 시장을 이끌고 있죠. 기존 시장에서 발행된 NFT와 달리 피지털 NFT는 물리적인 제품이 제공되어 유동성이 높아지자, 일반 콜렉터들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으며 21세기 디지털 ‘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반면, 규제와 실물에 지나치게 의존해야한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오늘은 홀더들이
계절의 여왕 봄이 왔습니다. 봄 하면 싱그러운 녹음과 찬란하게 핀 벚꽃이 많이들 생각나실 텐데요. 대지에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벚꽃과 녹음만큼이나,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들이 있죠. 바로 축제인데요. 축제를 다녀오면 여러분들은 무얼 가장 먼저 하시나요? 저는 티켓을 차곡차곡 모아 서랍에 보관하고 있어요. 서랍에 차곡차곡 쌓인 티켓을 보면 그날의 설렘과 감동이 피어나죠. 오늘은 NFT씬에서도 바라만 봐도 설레는(?) 티켓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출석증명 프로토콜 POAP (Proof of Attendance Protocol)인데요
블록체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탈중앙화입니다. 탈중앙화란, 중앙집중화를 벗어나 분산된 소규모단위로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말하죠. 그렇다면 이 탈중앙화를 가능케 만든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누구에게나 공개되는 거래 내역, 즉 데이터인데요. 이런 데이터를 한걸음 더 들어가서 설명드리면 온체인데이터라고 합니다. 온체인데이터는 NFT-가상화폐를 비롯한 세상 모든 디지털자산 투자자들이 꼭 알야하는 필수요소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온체인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릴게요! 블록체인에 저장되는 모든 데이터 온체인(On-chain) 데이터는
2021년도에 만들어진 마켓플레이스 Rarible은 업계 최초로 거버넌스 토큰을 도입하며, 탈중앙화 NFT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했는데요. 라리블은 다양한 종류의 NFT를 취급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업계 선두인 오픈씨와 유사한 부분이 많은 플랫폼입니다. 오늘은 탈중앙화 마켓플레이스의 시조새, 라리블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업계 최초의 거버넌스 구축라리블은 모스크바에 거주하는 러시아 출신 알렉세이 팔린과, 알렉산드로 살니코트가 공동 개발할 NFT 마켓플레이스입니다. 그들은 과거 스티커플레이스라는 플랫폼을 만들
블록체인 기술은 탈중앙화와 보안성을 강조하면서, 중앙기관이나 중개인 없이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but, 세상에는 완벽한 것이 없듯 블록체인 기술에도 기존 중앙화된 시스템과는 다른 문제점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은 레이어1과 레이어2라는 두 가지 방식을 제시하고 있죠. 오늘은 레이어1과 레이어2의 차이점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같은듯 다른 레이어1, 레이어 2레이어1은 블록체인의 기본적인 프로토콜을 의미합니다.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Bitcoin Core나 Ethereum의 경우
지난 2014년에 탄생한 테조스는 아서와 캐슬린 브라이트만 부부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그들은 테조스를 개발했습니다. 이후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내던 테조스 생태계에 NFT가 들어오면서 테조스가 재조명받기 시작했죠. 오늘은 NFT를 만난 후(?) 찬란하게 부활한 테조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테조스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 줘 테조스를 창조한 아서와 캐슬린 부부는 엄청난 커리어를 지니고 있는데요. 아서는 세계 최대 은행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의 분석가로 일했으며, 아내 캐슬린은 월스트리트저널, 브리짓워터 어소시에이츠 헤지펀
많은 뮤지션이 웹 3 시장에 발을 디디면서 음악 NFT를 향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Royal은, 프로듀서이자 NFT를 애정하는 3LAU가 설립한 플랫폼인데요. 오늘은 아티스트의 빛과 소금으로 자리 잡은 음악 NFT 대장주, Royal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잠깐! 로열에 대해 더 설명해 줘 로열의 가장 큰 특징은 홀더들이 스포티파이, 애플 등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스트리밍 되거나 레코드 판매 시 발생한 로열티에 대해서도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즉, 아티스트의 음원을 단순히 소비하는 방식이
지난 1일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EHE덴버 월렛콘 행사에서 새로운 표준을 개발 했다고 발표했는데요. 바로, ERC-4337입니다. ERC-4337은 지갑들이 프로그래밍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로 운영되도록해 사용자들이 잃어버린 프라이빗 키를 회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해요. 오늘은 계정추출 기능으로 무장한 이더리움 ERC-4337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지긋지긋한 시드구문과 이별한다? - ERC-4337ERC-4337은 계정 추상화를 가능하게하는 이더리움 업데이트인데요. 현재 이더리움 계정은 기능적으로 외부 소유 계정과 계약 계
지난해 2월 오픈씨에 아성에 도전하며 탄생한 X2Y2는 ‘뱀파이어 공격’에 나서며 시장에 얼굴을 알렸는데요. 뱀파이어 공격이란 이미 시장에 진출해있는 사업자보다 더 좋은 보상을 제공하며 유저들을 유입하는 경쟁 프로젝트를 말합니다. 오늘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단시간에 업계 3위로 오늘 X2Y2 마켓플레이스 대한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오픈씨의 카피캣?X2Y2는 오픈씨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시장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오픈씨와 비슷한 얼굴로 우리에게 찾아온 X2Y2는 오픈씨를 무너뜨리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칩니다. X2Y2 개
웹3을 이끌고 있는 블록체인 시장은 수많은 빌더들이 모여 지금의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오늘은 NFT씬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웹3 빌더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4156Punk4156은 NFT 시장 태동기에 큰 돈을 번 익명의 투자자이자 아티스트인데요. 그는 자신이 소유한 크립토펑크 컬렉션 중 하나인 4156에서 이름을 따 웹3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처음 그는 블루칩 플로젝트에 투자하며 명성을 얻어가다, 이내 자신이 창조주(?)가 되었는데요. 프로젝트 정보에서 설명드린 Nouns NFT 프로젝트의 제작
지난해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토콜 폴리곤이 디즈니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합류하면 가상자산 시장을 뒤집어 놨죠. 디즈니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란 디즈니와 협력을 강화할 혁신 기업을 선정해 디즈니 수석 리더십 팀과 멘토-멘토링을 받는 프로그램인데요. 이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기업은 디즈니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맺어가죠. 디즈니 이외에도 폴리곤은 스타벅스, 레딧, 메타를 크립토 공간으로 이끌며 NFT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러 넣었습니다. 오늘은 폴리곤 체인과, 글로벌 기업이 왜 폴리곤을 선택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글로벌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거래량을 자랑하는 오픈씨가 수수료 정책을 내놓으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수수료 제로 정책은 제한된 기간이라고 명시했으나, 블러가 추격해오고 있는 요즘 그 기한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오늘은 수수료 정책을 변경한 오픈씨에 관한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수료 정책 변경의 배경은?이번 오픈씨의 행보는 파격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동안 오픈씨는 NFT 거래 수수료로 2.5%, 창작자 수수료는 최대 7.5%로 책정했는데요. 지난해 10월 출범한 블러는 수수료 면제 정책을 펼치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