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에게 ‘NFT’가 알려진 건 비플을 비롯한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이 NFT로 발행되어, 높은 가격에 판매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죠. 이후 NFT 아트 분야는 전통 미술 시장을 변화시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통 아트 갤러리부터 메타버스 속 뮤지엄까지 디지털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곳들을 소개드릴게요. 최고의 디지털 아트를 만날 수 있는 갤러리는?가장 처음 소개해드릴 갤러리는 ‘B.20’입니다. B.20 갤러리는 앞서 소개해드린 비플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고요. “The Passion of the
지난해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로열티를 두고 NFT 시장은 논쟁에 논쟁을 거듭했습니다. 시장을 이끌고 있는 주요 플레이어가 모두 목소리를 높이면서 논란은 가중됐죠. 여전히 로열티를 두고 찬반 의견이 팽팽한데요. 오늘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들이 로열티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전해드리겠습니다. 크리에이터 로열티에 찬성하는 마켓플레이스는?지난해 11월 세계 1위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는 로열티 폐지를 고민하다가 커뮤니티의 뭇매(?)를 맞고 난 후 로열티 찬성으로 돌아섰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크리에이터는 로열티를 지급받을 수
지난 14일, 네이티브 코인을 MEXC에 상장하면서 화제에 오른 마켓플레이스가 있습니다. 바로 블러(Blur)인데요. 블러는 지난해 오픈씨 대항마들을 제치고(?) 당당히 2위 자리에 오르며 많은 홀더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블러 마켓플레이스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잠깐! 블러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줘블러는 지난해 10월 말 공식 런칭된 마켓플레이스입니다. 지난해 1,4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조달한 후 비공개 베타를 거쳐 그 정체를 드러냈습니다. 블러의 투자자는 스눕독, OSF, PUNK652
지난 7일 성황리에 마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에서 올해를 이끌 키워드로 메타버스와 웹3을 꼽았습니다. 메타버스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지난 2021년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지난해 가상자산 침체와 더불어 메타버스 회의론이 스물스물 피어올랐지만 올해는 웨어러블 기기와 만나며 시장이 이전보다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오늘은 올해 메타버스 세계를 이끌 기업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2023 메타버스 시장을 이끌 기업은?2023년도가 기대되는 메타버스 기업 첫번째는 유가랩스입니다. 유가랩스는 2021년도 4월 런칭
그동안 비트코인은 이더리움과 달리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지 않아, NFT와 같은 서비스가 불가하다고 전해졌는데요. 최근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NFT를 민팅하게 해주는 오디널스 프로토콜이 등장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비트코인은 NFT를 못 만드는 거 아니었어?네 맞습니다. 비트코인은 앞서 설명드렸듯이 스마트컨트랙트를 지원하지 않아 NFT를 비롯한 다른 디앱을 만들어질 수 없죠. 그런데 지난 1월, 비트코인 개발자 Casey Rodarmor는 비트코인의 가장 작은 단위인 ‘사토시’에 NFT를 저장하는 프로토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누군가 디지털 아트를 렌더링 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했나? 싶은 글리치 아트가 최근 콜렉터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글리치 아트의 역사부터 유명한 아티스트까지! NFT 아트 역사에 한 페이지를 쓰고 있는 글리치 아트에 대한 모든 것을 전해드릴게요. 잠깐! 글리치 아트에 대해 더 설명해줘 글리치 아트란 데이터를 의도적으로 손상시켜 디지털 오류를 미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예술을 말합니다. 먼저 글리치의 사전적 의미는 ‘밀리거나, 미끄러지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사소한 흠집이나 오류를 말하고 있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의 돌풍을 일으킨 플로우는 글로벌 기업들의 애정을 받으며 승승장구했는데요. 인스타그램, 두들스가 선택하며 플로우의 가상화폐 가격도 오르고 홀더들의 주목을 받았죠. 오늘은 점점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는 플로우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릴게요. NFT의 시조새 대퍼랩스가 창조한 메인넷 플로우를 개발한 대퍼랩스는 NFT의 시조새이자 역사적인 프로젝트 ‘크립토키티’를 발행했죠. 크립토키티로 대박을 터트린 대퍼랩스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2020년 미국프로농구협회와 협업을 맺고 NBA탑샵을 출시하죠. 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NFT 시장에서 트위터의 중요성은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 아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트위터는 내가 관심 있는 프로젝트의 정보를 가장 빠르게 취득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이자, 소통의 장이죠. 게다가 트위터의 팔로우 수는 프로젝트의 관심도를 알 수 있는 바로미터이기에 팔로우 수를 보며 우리는 해당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금세 사그라지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But, 프로젝트의 가치 평가는 팔로우 수로만 할 수 없는 법! 가격을 지탱하는 건 NFT 시장의 큰손 ‘고래’ 유무인데요. 고래의 정보를 트위터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최근 NFT 시장에 문을 두드리는 핫한 아티스트들은 하나같이 이 방법을 Pick 하고 있습니다. 바로 오픈 에디션인데요. 오픈 에디션은 정해진 수량없이 토큰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대개 특정한 기간 동안 수요가 있는만큼 컬렉션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비플, XCOPY, 잭 부처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오픈 에디션 러시에 합류했는데요. 오늘은 요즘 핫한 아티스들이 Pick하는 오픈 에디션에 대해 한 걸음 더 들어가서 설명하겠습니다. 오픈 에디션이 요즘 핫한 이유는?NFT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수량이 정해져 있다는 것인데요. 수량이 정
2023년, 새해가 밝은지 이제 한달이 지났습니다. 지난해 NFT 시장은 부침이 심한 혹독한 시간을 보냈죠. 자고 일어나면 벌어져있는 사건사고는 홀더들의 지갑을 홀쭉하게 만들었는데요. 오늘은 홀쭉해진 지갑을 다시 가득 채울수 있도록! NFT 시장에서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는 인플루언서들을 팔로우 하고, 정보를 얻다보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코조모 데 메디치NFT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수집가이자 투자자, 그리고 가장 유명한 인플루언서를 한 사람만 말하라고 하면 누구나 코조모
앱토스에서 발행한 토큰 APT가 지난 2주간 400% 상승하는 폭발적인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25일은 하루동안 무려 44% 오르며 신고점을 갱신하기도 했는데요. APT는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보다 업비트에서 더 많이 거래되며, 한국인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며 크립토 씬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앱토스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잠깐! 앱토스가 뭐야?앱토스(Aptos)는 메타가 추진했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디앰(Diem)’의 사업부 출신의 개발자들이 출시한 레이어 1 블록체
가상자산과 관련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한 금융 당국이 지난 19일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의 발행, 유통을 전면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제6차 금융규제혁신회의 결과에서 나왔으며,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직접 발표했는데요. 김 위원장은 “미래의 기술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토큰 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새로 마련 했다”며 그동안 법제에서 허용하지 않았던 증권형 토큰을 허용하고 안전한 유통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잠깐 증권형 토큰이 뭐야?증권형 토큰이란 주식 채권과 같이 유가증권이나 부동산
지난 21년 미국의 전미경제연구소는 자체 조사를 통해 “비트코인은 여전히 소수의 고래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0.1%큰손들이 전체 비트코인의 50%를 소유하고 있다는 건데요.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자산은 큰 손들이 ‘부정한 거래의 정당화’ 또는 ‘정당한 거래의 거부’가 가능해지는 51% 공격이라는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오늘은 안전한 크립토 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하는 51% 공격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51% 공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줘!51% 공격이란 블록체인의 전체 노드(참여자) 중 50%를
지난해 세계 3위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파산보호 신청을 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FTX 자회사 중 하나인 가상자산 트레이딩 기업 ‘알라메다 리서치’의 재무상태가 수상하다는 기사가 보도되고, 바이낸스의 CEO 자오창펑이 이를 이유로 FTX의 토큰을 전량 매각하겠다고 밝혔는데요. FTX는 재무상태가 건전하다고 주장했지만, 바이낸스가 FTX 인수 철회 의사를 밝혔고 그대로 FTX는 몰락했습니다. 이후 투자자들은 거래소에 대한 의심이 커졌고, 추락하는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준비금 증명’ 제도가 고개를
NFT 시장은 점점 더 다채로워지고 있습니다. 시장 초기 JPG 파일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나, 요즘은 동적 NFT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흔히들 NFT에 저장된 정보는 수정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졌으나, 이 변화를 가능하게 만든 것이 바로 ‘동적 NFT(Danamic NFT)’ 인데요. 오늘은 동적 NFT가 무엇인지 한걸음 더 들어가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정적 NFT와 동적 NFT란?동적 NFT를 알기 전에 먼저 정적 NFT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요. 정적 NFT는 표준 NFT며, 현존하는 모든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확인할 방
2021년 NFT 시장은 대중의 관심을 받으며 폭발적으로 성장했지만, 지난 1년은 부침이 많은 한 해를 보냈습니다. 약세장 속에서도 많은 예술가가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기업은 NFT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떡상하던(?) 대규모 PFP 프로젝트들이 잠잠해졌지만, 우리의 생활과 밀접해진 NFT가 시장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2023년도를 화려하게 수놓을 NFT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제 티켓팅도 NFT로 하세요지난해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티켓 발행을 NFT로 진행
가상화폐를 담는 디지털 지갑은 12개의 단어로 조합된 시드 문구가 일종의 비밀번호가 됩니다. 새 장치에서 지갑을 연결할 때마다 시드 문구를 사용해야 하죠. 시드 문구는 은행 계좌 비밀번호와 마찬가지로 그 누구에게도 알려줘서는 안 되고,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한번 털리면(?) 끝. 내 소중한 가상자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시드 문구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잠깐! 시드 문구가 뭐야?가상화폐를 비롯해 가상자산을 거래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메타마스크, 트러스트 월렛 등의
지난해 이더리움은 ‘머지’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채굴을 없앴습니다. 당시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더머지 이후 이더리움은 55% 완성되는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오는 3월 진행 예정인 ‘상하이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기능을 추가하고 스테이킹한 이더리움을 인출할 수 있다는 건데요. 오늘은 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3월, 상하이 업그레이드가 온다지난해 이더리움은 더 머지로 합의 알고리즘을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더리움 머지 가이드 보기) 머지로 인해 이
디앱(Dapp)이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약자로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앱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들여다보는 NFT 마켓플레이스, P2E 게임도 디앱의 일종으로 다양한 형태로 우리 곁을 지키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걸음 더 들어가서 디앱의 의미와 장단점까지 전해드리겠습니다. 디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줘!디앱이란 이더리움, 이오스 등의 메인넷 위에서 작동되는 탈중앙화 분산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디앱은 ‘스마트 계약’이 도입되면서 처음 생겨났어요. 스마트 계약은 이더리움이 처음 도입했는데요. 블록체인 기술에서 스마트
메타버스의 등장 이후 가상 토지를 대표하는 NFT는 지난해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가상랜드 NFT는 디지털 금이라고 불리며 수천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가격이 많이 가라앉았지만, 가상랜드에게 대해서 그리고 그 안에서 NFT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하나하나 짚어 드리겠습니다. 가상랜드가 대체 무슨 뜻이야?모든 가상의 땅은 메타버스 속에서 존재합니다. 메타버스는 일반적으로 자신의 분신인 아바타를 사용해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하는 게임이나 디지털 라이프 시뮬레이션을 뜻하는데요. 가상랜드란 플레이어가 메타버스 속에서 돌아다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