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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씨에 이어 거래량 2위! 블러(Blur) 알아보기

  • 입력 2023.02.15 08:04
  • 수정 2023.02.15 08:08
  • 댓글 0

 

지난 14일, 네이티브 코인을 MEXC에 상장하면서 화제에 오른 마켓플레이스가 있습니다. 바로 블러(Blur)인데요. 블러는 지난해 오픈씨 대항마들을 제치고(?) 당당히 2위 자리에 오르며 많은 홀더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블러 마켓플레이스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잠깐! 블러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줘

블러는 지난해 10월 말 공식 런칭된 마켓플레이스입니다. 지난해 1,4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조달한 후 비공개 베타를 거쳐 그 정체를 드러냈습니다. 블러의 투자자는 스눕독, OSF, PUNK6529 등 NFT씬에서 저명한 인사들이 적극 참여했다고 해요. 크립토 인싸들이 블러에 투자한 이유가 궁금하시죠. 블러는 마켓플레이스이자, 어그리게이터로 어필하고 있어요. NFT 어그리게이터로 가장 유명한 젬보다 우월한 속도를 강조하며, 유저 유치를 위해 에어드롭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지난해 블러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블러 토큰을 에어드롭으로 전해주면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블러의 특징은 어떤 게 있어?

많은 홀더들이 블러를 애용하는 이유는 빠른 속도인데요. 블러는 젬보다 무려 10배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속도만큼이나 홀더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바로 UI에 있어요. 레트로풍 디자인은 그간 NFT 시장에서 볼수 없었던 유니크한 디자인이죠. 마치 비디오 게임이 연상되는 디자인에 홀더들의 마음을 빼앗아 갔다고 하네요. 이밖에도 비딩시 수수료가 안 나가고 바로 취소가 가능하다는 점도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픈시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철저하게 유저 친화적인 베네핏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더, ‘바닥쓸기’와 같은 독특한 기능도 제공하는데요. 한 마디로 바닥가를 끌어 올려서 시세를 움직이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죠. 이 글을 읽으시는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와닿지 않는 기능일 수 있지만, 블러는 ‘전문 NFT 트레이더’, 즉 고래들을 위한 기능으로 수수료 0원으로 다량의 거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독특한 기능으로 블러는 오픈씨에 이어 2위 자리에 올랐고요. 전반적으로는 오픈씨는 개인, 블러는 고래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플랫폼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블러 마켓플레이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 편도 유익한 정보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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