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NFT 정보를 얻고 싶은 여러분들 위해 꿀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이 무엇인지 전해드릴게요.
디스코드 - NFT 커뮤니티 끝판왕
전 세계 이용자 1억 5천명이 넘는 디스코드는 NFT 커뮤니티의 필수템 중 하나인데요. 음성, 화성, 타이핑 채팅 기능을 제공하는 건 물론 뛰어난 보안성과 서버 안정성을 갖고 있어요. 더불어 다양한 봇 지우너 등 기존 메신저와 차별화를 무기로 메신저계의 센터 자리를 넘보고 있어요. 대부분의 NFT 프로젝트는 ‘디스코드’를 활용해 채널을 운영합니다. 내가 관심 있는 NFT 프로젝트의 채널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초대 링크’가 필요한대요.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채널에 들어갈 수 있고, 채널의 수용 인원은 운영자가 설정 할 수 있는데요. 초대 링크를 타고 유입된 인원이 몇명인지를 유저 모두고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NFT를 먼저 구입할 수 있는 화이트 리스트 요건을 디스코드에 오픈하는 경우도 많아요. 더불어 홀더와 운영진간의 소통이 이뤄지는 공간이기에, 꼭꼭 잊지말고 디스코드에 입문하시기를 바랄게요!
레딧 - 44만 유저가 있는 커뮤니티
프로젝트 정보에서 소개해드린 레딧은 44만 명의 유저가 있는 북미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주식, 가상화폐, NFT 투자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 중 하나이고요. 레딧은 뉴스,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올라와있는 정보를 링크를 걸어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며 공유 하고 있어요. 해외 NFT 프로젝트의 정보가 많이 올라오는 곳 중 하나니,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섭렵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릴게요.
NFTGO - 고래들이 뭘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크립토 씬에서 고래는 특정한 가상화폐를 많이 보유하고 있거나, NFT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큰 손을 말합니다. 고래들은 주식의 세력처럼(?) NFT 프로젝트의 가격을 높일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습니다. 하여, NFT 컬렉션 구입 전 고래들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도 꼭 필요한 일인데요. NFTGO는 내가 관심있는 프로젝트를 검색하면 고래가 몇 명 있는지, 블루칩 프로젝트의 홀더는 몇 명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요. 더불어 홀더들의 보유기간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 이런 수치들을 면밀하게 파악해서 NFT를 구입하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