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집한 NFT를 평생 품어가고자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수집품의 묘미는 내가 소유한 작품을 판매하면서 취향을 견고히 하고 부수익을 얻는 것이죠. NFT를 재판매하게 되면 크리에이터에게도 로열티가 지급되기에 일석이조,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여 오늘은 컬렉션을 재판매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N차 거래를 하는 방법은?
컬렉션의 재판매는 주로 오픈씨, 룩스레어와 같은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이뤄집니다. 최근에는 약세장이 지속되면서 재판매가 주춤하지만 올해초만해도 민팅가보다 더 높은 가격에 재판매를 하고는 했는데요. 재판매 시 가장 중요한건 ‘가스비(수수료)’를 두고 가격을 책정하셔야 합니다. 수수료까지 포함한 가격으로 매물을 올려놔야지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겠죠!
NFT를 되파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오늘은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오픈씨를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내가 보유한 컬렉션 중 재판매를 하고자하는 것을 클릭한 후 우측 상단에 ‘sell’버튼을 누르면 끝! 판매는 고정가 or 경매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내가 원하는 것에 맞춰서 판매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만든 작품을 재판매한다면 어떨까요? 모든 NFT는 저작권과 소유권이 분리되어 있는데요. 크리에이터는 저작권에 따른 로열티를 지급받게 됩니다. NFT 소유권이 넘어가더라도 거래가 이뤄질때마다 소유한 창작가에게 로열티가 지급되고요. 별도로 청구하지 않아도 블록체인을 통해 스마트하게 크리에이터의 지갑속에 로열티가 입금되죠. 하여, 내가 만들 컬렉션을 홀더가 판매했다면 그에 따른 로열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보상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NFT 재판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도 N차 거래로 지갑이 두둑해지시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 정보 들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