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스톡 투 플로우(S2F) 모델'을 고안한 네덜란드 출신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비트코인이 2021년에 10만 달러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S2F 모델을 비난하지만, (BTC가 모델상 목표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은) 2020년 3월 발생한 코로나19와 2021년 중국의 채굴 금지 조치, 쓰리애로우캐피털(3AC)·셀시우스·보이저·FTX 등 블랙스완(도저히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 때문"이라고 전했다. 플랜비는 앞서 월봉 기준 B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3억 7,000만 달러 암호화폐 선물 롱포지션이 청산됐다. 3개월래 최대 규모다. 이중 BTC 롱포지션 1.33억달러, ETH 롱포지션 7000만달러 청산됐다. 청산을 당한 트레이더 수는 8만 8,667명이다. 미디어는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따른 랠리가 이어지다가, 분위기가 급격히 하락세로 반전됐다. BTC가 4% 하락한 3만 5,000달러까지 떨어지고 ETH도 6% 하락한 2,000달러 밑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주간 시장분석 보고서 '비트파이넥스 알파'를 통해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변동성 확대와 온체인 움직임을 고려하면 30,000~31,000 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최근 BTC가 38,000 달러로 급등하면서 지난 9일 기준 4.91억 달러의 강제청산이 발생했다. 가격 상승 이후에는 단기 보유자(STH)의 지지 수준을 테스트하기 위한 하락이 뒤따를 수 있으며, 또 장기 보유자(LTH)의 평균 매수가격 흐름도 BTC가 단기 고점에 도달했
코인텔레그래프가 복수 전문가들을 인용해 NFT 판매량 증가세 지속을 전망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난센의 지난 6일자 데이터에 따르면 NFT 매출액은 지난 10월 9일 5,600만 달러 수준에서 11월 6일 1.29억 달러로 급증했다. 이에 대해 NFT 마켓플레이스 슈퍼레어(SuperRare) 공동창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조나단 퍼킨스(Jonathan Perkins)는 "NFT 약세장이 지나갔다고 생각한다. 시장 규모는 변동성이 크겠지만 6개월 내에 상승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이 X(구 트위터)를 통해 "마치 빅 브라더 (Machi Big Brother)로 불리는 BAYC 계열 NFT 고래이자 대만 유명 가수인 제프리 황(Jeffrey Huang)은 8월 2일(현지시간)부터 603만 APE(약 1,288만 달러)를 매집했다. 그의 APE 매수 평단가는 2.14 달러로, 현재 약 356만 달러 상당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 중"이라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APE는 현재 2.31% 오른 1.4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옵션 전문 분석 업체 그릭스닷라이브(Greeks.live)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ETH) 옵션 시장에서 콜옵션 대규모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이날 약 6만 계약 상당의 콜옵션 블록트레이드가 총 ETH 옵션 거래량의 40%를 차지했으며, 거래된 옵션의 명목가치(notional value, 파생상품 계약에서 기초자산의 총 가치)는 약 1.2억 달러 규모"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릭스닷라이브는 "ETH 옵션 거래량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12월 만기 콜옵션으로 가장 규모가 컸던 단일 주문은 약 5,000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ETF 전문 업체 ETF스토어의 최고경영자(CEO)인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번주 BTC 현물 ETF를 승인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으나, 개인적으로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 내년 1월 승인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 BTC 현물 ETF의 신청서(19b-4)가 승인되더라도 다른 별도 절차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 상장에는 며칠, 몇 주, 몇 달이 소요될 수 있다.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구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인사이트(@Cryptoinsightuk)가 "리플(XRP)은 RSI(상대강도지수) 과매수(70 이상) 영역에 도달하면 급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지난 10월 30일에도 RSI 과매수 영역 진입 후 약 36% 상승했다. 이번에도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면 0.9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가 제시한 쿠코인 XRP/USDT 마켓 일봉 기준 RSI는 62.91을 기록 중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1.99% 내린 0.652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의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스바네빅(Alex Svanevik)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을 낙관하는 근거는 차고 넘친다. 오히려 강세장 촉매제가 너무 많아 기억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라며 암호화폐 강세장 재료를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1. 사기꾼들은 감옥에 갔고, '억지' 매도자들이 사라졌다.2. 현물 ETF가 수개월 내 출시된다. 이번에는 진짜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이 뒤따른다.3. 페이팔 등 핀테크 거물들이 암호화폐 산업에 참여한다. 몇몇 은행도 내년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앞두고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최근 발표한 2023년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 지수(Global Crypto Adoption Index)에 따르면, 인도가 일반 투자자(grassroots) 암호화폐 채택 지수 부문에서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 해당 부문은 거래량보다 인구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 수용도를 나타낸다. 이와 관련 체이널리시스는 "인도 내 암호화폐 트래픽의 대부분은 중앙화 거래소로 이어진다. 또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인도로 향한 암호화폐 가치(추정치)는 약 2,500억 달러를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6%(전주 52.9%)가 다음주 비트코인이 상승 또는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낙관 전망 비중은 전주 대비 약 2.7%p 상승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약 30.3%(전주 28.4%),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약 14.1%(전주 18.7%)를 차지했다. 시장에 대한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5.6%가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했다. 중립이라고 답한 비중은 38.2%로 전주 대비 2.7%p 하락했다. 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팔콘엑스(FalconX) 소속 애널리스트들은 "10월 암호화폐 강세장을 의미하는 '업토버'(Uptober)는 새로운 암호화폐 상승장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애널리스트는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매도세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금의 시장 상황은 새로운 상승장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시장 내 유동성 추이를 보면 보다 명확해진다. 지난달 BTC와 ETH 모두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는 보다 강력한 시장 내 컨센서스와 가격 변동에 대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미결제 약정(OI) 규모가 지난 24시간 동안 4.17% 증가한 111,100 BTC를 기록했다. 달러 기준 40.8억 달러 상당이다. CME의 미결제 약정 규모는 전체 선물 거래량에서 약 24.77% 비중을 차지했다. CME가 BTC 미결제 약정 규모로 바이낸스(미결제 약정 103,800 BTC 규모)를 따돌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CME의 BTC 미결제 약정 규모는 지난 8일 사상 처음으로 10만 BTC를 돌파한 바 있다.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카이코(Kaiko) 애널리스트 리야드 캐리(Riyad Carey)가 X(구 트위터)를 통해 "BTC 현물 ETF와 관련해 BTC 거래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번과 동일한 이유로 신청이 거부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전에는 현물 시장이 잘 규제되지 않고 있다며 해당 상품 승인을 거부했다. 이번 신청서의 핵심 포인트는 감시 공유 계약이다. 해당 시장규모는 상당하다. ETF 가격을 조작하려면 해당 시장도 조작해야 한다"며 "특히 이를 위해 블랙록은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Spot On Chai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 5시간 기준 TRB가 약 34% 하락했다"며 "약 20분 전 특정 2개 고래 주소(0xc75 및 0x8fe)가 바이낸스로 85,018 TRB를 입금했다. 이는 약 900만 달러 규모다. 이중 고래 주소 0x75c의 경우 현재 63,415 TRB(약 588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후 추가 입금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톰 에머 미국 하원의원이 정부 예산안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암호화폐 규제 예산을 삭감하는 조항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는 “톰 에머 의원은 SEC에 암호화폐 규제 전권을 일임하는 법안이 통과되기 전까지, SEC가 암호화폐 규제에 예산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을 정부 예산안에 넣는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톰 에머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디지털 자산을 표적으로 삼아 규제를 남용하고 있다. 그는 암호화폐 때리기에 사실상 무제한으로 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그는 킴 카다시안과 같은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만약 올해 안으로 블랙록 등 BTC 현물 ETF 신청 12건을 모두 동시에 승인할 계획이라면, 이는 오는 17일(현지시간) 이전에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단, 이 시기 승인하지 않는다면 내년 1월 10일 이전에 승인될 가능성은 약 90%”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그레이스케일의 GBC를 포하해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창이 9일(미국시간)에 열릴 예정이며 약 8일간 유지된다고 전했다. 이를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인 로스틴 베넘(Rostin Behnam)이 DC 핀테크위크에 참석해 “시장참여자가 아닌 규제 기관의 시각에서 봤을 때, 암호화폐는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그간 암호화폐가 크게 성장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이같은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의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암호화폐에 개입할 필요가 있다. 의회는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하는데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가령, 디지털 자산에 있어 하위테스트(증권성 판단 기준) 모델을 적용하는 것이 적절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록스트림 CSO이자 픽셀매틱 CEO인 샘슨 모우는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두 유형으로 나눠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블랙록을 위시한 금융기관이 비트코인에 합류하면 기관용 비트코인, 일반 비트코인으로 분리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로 인해 BTC 가격도 두 가지로 나뉘어 '일반 비트코인'보다 효용성이 낮은 '기관용 비트코인'이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2비트(L2BEAT)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토콜들의 총 락업 예치금(TVL)이 최근 증가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5일 기준 125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8일 오전 기준 125.7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전체 레이어2 프로토콜 내 TVL은 지난 4월 19일 118억 달러까지 증가한 뒤 소폭 하락, 이후 지난 10월부터 다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토콜 중 TVL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아비트럼원(Arbitrum One)으로 현재 70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아비트럼원의 TVL이 7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