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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올해 700만원 도달하나…투자자 62% 낙관, 비탈릭 부테린은 유동성 토큰 중앙화 해결책 제시

  • 입력 2024.03.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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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더리움(ETH) 가격이 54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비트파이넥스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이더리움이 과매도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해당 수준에 도달할 때쯤에는 최고가가 5400달러 수준을 훨씬 초과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현재 이더리움 가격과 200일 이동평균(MA)을 비교한 비율인 메이어 멀티플 오실레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위험 시나리오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예측 시장 폴리마켓에 따르면 현재 시장 참가자의 62% 이상이 올해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한 달 전의 45%에서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한편,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대만에서 개최 중인 ETH타이페이에서 '레인보우 스테이킹' 개념을 소개했다. 비탈릭은 스테이킹과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중앙집중화하는 위협 요소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스테이킹을 헤비/라이트의 2가지로 구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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