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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씬의 우량주! 블루칩 프로젝트란?

  • 입력 2022.12.14 07:57
  • 수정 2022.12.14 08:00
  • 댓글 0

 

전통 금융인 주식시장에서는 오래 묵혀두고 차분히 투자하면 언젠가는 나의 지갑을 두둑하게 해줄 종목을 ‘우량주’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NFT 시장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이고 장기적 접근하면 수익성이 있을 거 같다고 판단되는 프로젝트를 일컫어 ‘블루칩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 블루칩 프로젝트는 비교적 높은 바닥가, 브랜드 파워, 프로젝트 팀의 운영 능력, 유명인이나 VC의 참여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엔린이가 꼭 알아야하는 블루칩 프로젝트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블루칩 NFT란? 

전통 금융 시장에서 블루칩이란, 재정적으로 건전하며 나라에서 인정받는 회사를 말합니다. 우량 기업은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불리한 경제 상황이 와도 수익성 있게 운영하죠. 우량주는 탄탄히 쌓아올린 실적과 안정적인 성장이 예견돼 비교적 안전한 투자로 보고 있죠. 보통 우량주는 상한가를 치지 않죠. 몸집이 무겁고 변동성이 크지 않습니다. NFT씬의 우량주, 블루칩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고위험도의 투자처럼 높은 수익을 창출하지는 않지만, 가치가 폭락하는 일도 드문편입니다. 물론, 어느것이든 예외는 있는 법이죠. 블루칩 프로젝트라고 하더라도 프로젝트를 이끄는 운영진의 능력, 끊임없이 가치창출을 하는지 그럴만한 능력이 있는지 공부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블루칩 프로젝트는 어떤게 있지?

NFT 시장의 우량주! 블루칩 프로젝트의 대표주자는 크립토펑크입니다. 크립토펑크는 2017년도에 탄생됐는데요. NFT 붐이 일어나기전, 라바랩스가 무료로 배포했죠. 마침내 지난해 NFT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고, 역사적 의미를 지닌 크립토펑크의 가치도 높아졌는데요. 크리스티와 소더비 경매 등에서 수억원에 낙찰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크립토펑크에 이어 대표적인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는 BAYC는 유가랩스가 발행한 1만개의 PFP 파일로 만들어졌는데요. BAYC의 가치가 급등한 건, 지식재산권 등의 권리를 가질수있는 베네핏 때문인데요. 마돈나, 저스틴 비버 등의 유명인들이 소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졌죠. 세번째는 두들스인데요. 두들스는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퍼렐 윌리엄스가 최고 브랜드 책임자로 합류하며 매출이 1,200% 급등하기도 했죠. 퍼렐은 앞으로 두들스에서 영감을 받은 음악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밖에도 Azuki, 문버드 등이 블루칩 프로젝트라고 평가받고 있고요. 주식과 마찬가지로 블루칩 NFT라고 해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시장이 약세장에 접어들면 아무리 좋은 우량주라도 영향을 받듯이, 블루칩 NFT 역시 마찬가지이니 투자를 위해 접근하신다면 많은 공부를 하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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