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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판매 방식의 모든 것

  • 입력 2022.11.21 08:08
  • 수정 2022.11.21 08:11
  • 댓글 0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를 발견하면 마주치게 되는 문구가 있습니다. 바로, 프리세일(Pre Sale), 퍼블릭 세일(Public Sale)인데요. NFT에 입문한지 얼마안된 엔린이라면 생소하고 낯선 용어에 당황하셨을텐데요. 오늘은 헷갈리는 NFT 판매 방식에 대한 모든 것을 전해드릴게요. 

 

한 번에 끝내는 NFT 판매 용어

먼저, NFT 구매전 만날 수 있는 <프리 세일> <퍼블릭 세일>과 같은 용어는 가상화폐에서 사용했던 용어인데요. 크립토 씬에서는 프리 세일은 가상화폐 개발자들이 채굴한 코인을 시장에 공개하고 상장가보다 싸게 판매를 하는 ICO가 불법이기에 프리세일로 판매를 하곤해요. 

NFT 시장에서의 프리 세일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프리 세일이란, 퍼블릭 세일보다 일찍 판매하는 시기를 뜻합니다. 보통 퍼블릭 세일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시작하고요. 얼리버드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거예요. 보통 프리세일 기간에는 화이트 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판매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화이트 리스트는, 일전에 가이드를 통해 설명드린 적이 있는데요. NFT를 초기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으로, 프로젝트 초기에 관심을 주는 사람들을 선별해 민팅 권한을 부여합니다. 

퍼블릭 세일은 이와 반대로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퍼블릭 세일은 OG(Original Ganster : 화이트리스트보다 프로젝트에 먼저 들어온 사람)와 화이트 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판매가 끝나고, 남은 수량을 구매할 수 있는 시기로 일반 대중들은 선착순으로 NFT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이트리스팅 가격보다 1-20% 비싸게 가격이 책정되고요. 인기가 있는 프로젝트인 경우 시작과 동시 판매가 종료되는 경우도 있어요. 오늘은 NFT 판매 방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편도 좋은 정보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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