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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더들이 꼭 알아야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 입력 2022.04.22 15:08
  • 수정 2022.05.11 12:01
  • 댓글 0

NFT 시장이 커질수록 NFT를 만들거나 판매하고, 구입하는 마켓플레이스도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마켓플레이스는 각자만의 특징, 목적이 다른데요. 그래서 어디에서 NFT를 거래해야하는지 결정장애가 오고는 합니다. 이런분들을 위해 같은듯 다른 NFT 마켓플레이스의 모든것을 천천히 짚어드릴게요.

 

내가 제일 잘나가! 마켓플레이스의 원조 맛집 - 오픈시

 

오픈시
오픈시

가장 크고 거래가 활발한 NFT 마켓플레이스는 오픈시입니다. 오픈시는 그들이 마켓플레이스의 원조라고 자부하는데요. 오픈시는 2021년 기준으로 누적거래액이 한화로 4천억 원에 달한다고 해요. 오픈시는 NFT 상품을 둘러보기에 가장 편할 뿐 아니라, NFT를 발행하거나 거래할 때도 사용자가 접근하기 편해 이제 갓 NFT의 세계에 입문한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플랫폼입니다. 오픈시에서는 디지털 아트를 필두로 수집품, 음악, 가상 부동산, 디지털 트레이딩 카드 (EX. 유희왕 카드),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것을 판매합니다. 

‍‍그래서 뭐가 좋다고?

전 세계 최대 규모 NFT 마켓플레이스, NFT 제작과 거래가 간편! 판매 수수료가 2.5%로 저렴한 편이고, NFT를 최초로 판매할 때 두종류의 일회성 가스피(수수료)만 지불하면 됨. 

‍‍단점은 없나?

이더리움 기반이기 때문에 수수료가 비싼 편
 

고급진 갤러리 같은 니프티 게이트웨이

니프티 게이트웨이
니프티 게이트웨이

 

니트피 게이트웨이는 상위 1% 고급 마켓플레이스를 추구합니다. 유명 셀럽과 브랜드의 NFT만을 판매하는데요. 비플과 에미넴, 패리스힐튼과 같이 스타들의 NFT가 이곳에서 판매되었는데요. 그렇기 다소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칩니다. 하지만, 암호화폐 이외에 신용카드로도 거래를 할 수 있어요. 암호화폐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죠.

‍‍그래서 뭐가 좋다고?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

‍‍단점은 없나?

판매 수수료가 일단 15% 매우 높은 편. NFT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자체 심사를 거쳐야 함. 이더리움 기반이기 때문에 수수료가 비싼 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NFT만 취급하는, 슈퍼레어

슈퍼레어
슈퍼레어

슈퍼레어는 다른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되지 않은 독점 디지털 아트를 판매하는데요. 슈퍼레어는 스스로 “크리스티 (글로벌 경매회사)와 인스타그램이 만났다! 인터넷에서 예술, 문화, 수집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법”이라고 설명합니다.

마켓플레이스 내에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있으며 유명 수집가나 요즘 뜨고있는 창작자의 정보를 다루기로 하고요. 작년에는 삼성에서도 슈퍼레어 투자하기도 했다죠. 

‍‍그래서 뭐가 좋다고?

희귀한 싱글 에디션 NFT를 만날 수 있는 곳.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음

‍‍단점은 없나?

판매 수수료가 일단 15% 매우 높은 편. NFT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자체 심사를 거쳐야 함. 이더리움 기반이기 때문에 수수료가 비싼 편

 

NBA 덕후들을 설레게 하는 NBA탑샷

NBA탑샵
NBA탑샵

100년 역사를 지닌 NBA의 명장면을 소장할 수 있는 NBA 탑샷은 사용자 수가 30만 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다른 마켓플레이스들에서 볼수 없었던 힙한 UI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NFT를 신용카드로 구입할 수 있고,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어 유저간 소통이 원활합니다. 

‍‍그래서 뭐가 좋다고?

NBA 덕후라면 내 마음을 설레게 했던 경기의 한 장면을 소장할 수 있음. NFT를 신용카드로 구입할 수 있음! 

‍‍단점은 없나?

느림.. 현금을 인출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림

 

SNS 기능을 도입한, 라리블

라리블
라리블

오픈시와 더불어 사용자 친화적인 마켓플레이스인 리라블은 오픈시와 업계 선두 다툼(?)을 하고 있죠. NFT를 만들거나 거래하기 쉽고, 팔로우와 같은 SNS 기능을 도입해 창작자를 팔로우 하거나 새로운 NFT 출시 시에 알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뭐가 좋다고?

NFT 제작과 거래가 간편한 편

‍‍단점은 없나?

암호화폐로만 NFT를 거래할 수 있음. 민팅할 때 마다 수수료를 지불. 이더리움의 높은 수수료

 

프로듀스 NFT? 투표를 통해 작품을 판매하는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은 스스로를 ‘예술가, 큐레이터, 수집가를 위한 놀이터’를 부릅니다. 인스타그램의 영향을 받은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파운데이션 계정을 각자의 소셜미디어에 연동할 것을 권장하는데요.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지만, NFT를 판매를 하고 싶다면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투표를 받아야합니다. 커뮤니티의 지지에 의해 창작자가 등단하는 시스템이라 작품의 퀄리티도 높은 편이죠. 여담이지만, 파운데이션을 통해 등단한 아티스트가 하나의 스펙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뭐가 좋다고?

퀄리티가 높은 작품들, 예술가와 수집가가 활발하게 소통하는 커뮤니티

‍‍단점은 없나?

판매 수수료가 15%로 높은 편

 

국내 마켓플레이스는 없나요?

국내 마켓플레이스도 점점 생겨나는 중입니다. 카카오의 그라운드X가 만든 클립도 지난해 서비스를 선보였고요. 경매회사 서울옥션에서도 마켓플레이스에 진출했습니다.  네이버 라인,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도 마켓플레이스 사업을 펼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곧 마켓플레이스 춘추전국시대가 열리겠네요. 국내 마켓플레이스 관련 내용은 추후에 또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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